10월2일 국평마 2:03으로 하프 처음 달려보고 15k에서 퍼져서 에너지가 없음을 느낀후로 

이번엔 에너지젤, 포도당 단디 챙겨서 출전했습니다. 신스가 있어서 포기할까하다가 나가긴 했는데 3k부터 신스가 올라와서  포기하까 달릴까 하다가 

슬로우 슬로우 달렸는데 대회뽕으로 옆에사람과 같이 달렸습니다. 젤도 5 10 15 쳐묵쳐묵 물도 한사발씩 마시고

골인지점까지 에너지가 남아 있는 느낌으로 156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2시간 언더가 목표였는데 드디어 156으로 들어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렸어요 ㅋㅋㅋㅋ

이제 갤에서 많은 조언과 피드백도 해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상없이 달리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이번에 두번째 느꼈습니다.

화이팅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