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6 몸무게 78입니다.

한 3년 전부터 봄 가을에만 달리기 시작했었어요. 4km 페이스 600 전후 러닝 이후 4km 걷기. 이땐 운동 강도가 높은 것도 아니고 꾸준히 한 것도 아니니 패스합시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2달 전부터입니다. 2달 전 격일로 8km 목표로 달리기 시작했어요. 페이스 6:20 에서부터 시작해서 지쳐서 떄론 달리고 때론 걷기도 했어요. 그리고 최근 1달은 거리를 10km로 늘렸고 걷기 없이 계쏙 달려서 평균 페이스 5:30 까지 도달했어요. 평균 심박수는 177이고 페이스도 처음부터 끝까지 5:30을 벗어나지 않고 안정적이에요.


식사는 아침 거르고 가끔 두유 1잔, 점심은 회사 구내식당 적당히, 저녁은 밥 적게 고기많이 먹는데 살은 그대로네요. 달리기 실력은 크게 늘었는데 살은 그대로라니 좀 허탈하기도 하고 2달이면 그래도 조금은 티가 날 줄 알았는데요, 이거 정상인건지 아니면 유독 제가 안 빠지는 건지 식이요법을 바꿔야 할 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