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걷뛰 시작한 병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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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심 마라톤 라이드 중 극상이네.
절친의 2025년 마지막 마라톤이래서 새벽에 따라나왔는데 ..


주차 난이도 극상;;
다행히 친구차가 전기차라 어찌어찌 주차.

경기장 여러층에 화장실 있는데 1층 야외만 열어둬서 화장실 대란.

친구 짐 맡긴다며 짐보관 비닐 하나 가져다 달래서 나오니 거의 길 끝 탈의실 입구까지 가야함.

다리 재활 환자 멀리 가서 비니루 가져다주니..
짐 맡기는 줄이 대란. 해당조 줄로 가서 뒤로 가니 뭐 b,c,d,e 다 섞여있음. 여기 해당 줄 아니냐하니 탈의실 초입부터 섞어서 그냥 들어가라했다함.

그냥 짐을 내게 줘라. 차에 둘게..하고 가까운 주차장 출입구 가니 다 잠겨있음.
열린 곳에서 헤어져서 내려가니 계단 아래 주차장 입구 잠겨있음 ㅡ.ㅡ;;
첨에 나온 그길로 되돌아가 차에 짐 실어둠.
친구들 핸폰 다 차에 있음.

몸 푼다고들 뛰러가고..
나는 아까 본 스벅에서 뼈를 묻겠다며 갔더니..
스벅 안함.



아침에 보온병에 내려온 커피 마시며..
차에 있던 비상식량 양갱 먹고 퍼져있음.
다들 풀 나갔으니 3시간은 더 노닥노닥하다 피니시로 마중가야겠음.

정말 마라톤 라이드 난이도 극극극상이네.
오늘 뛰는 사람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친구가 하나 주고 갔는데 뜨끈한 거 먹고싶다.
안뛰니 춥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