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풀마라서 나름대로 준비하고 컨디션관리하고

전날 준비 다 해놓고 시원하게 늦잠 잤습니다

이상하게 개운하고 날이 밝더라구요


상실감과 자괴감이 커서 눈물도 조금 흘리고...

그래도 기분 풀어야지 하고 방금 나가서 뛰다가

허기져서 머리도 어지럽고 10키로 뛰고 그냥 들어왔습니다


30분 늦어도 일단 가서 뛰게해달라고 사정이라도 해볼걸 그랬나 하는 마음에 더 후회스럽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너무 속상하고 자괴감이 자꾸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