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2025동마 첫 풀코스 완주 후기 적었던 사람입니다

올해 제마도 당첨 안됐고 마침 나와바리인 인천에서 풀코스가 열린다기에 2번째 풀코스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우선 마일리지를 늘리기전 상반기의 92키로까지 찌웠던 몸을 가볍게 만들기 프로젝트부터 시작했습니다. 대회 당일인 오늘 기준으로 76kg였네요 참고로 키는 172입니다.


마일리지는 늘 100언저리였고 200을 넘긴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이어트 하나만으로 서울레이스 1시간33분59초를 기록하며 인천마라톤 330을 목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서울레이스 이후 일주일간 비골건염과 후경골건염으로 인해 일주일 휴식을 해 시간이 얼마안남은 걸 직감하고 서브4로 목표를 바꿀까? 생각했습니다. 급하게 27k 32k 장거리를 두번 뛰어줍니다. 그리고 야소800과 템포런 18k 페이스주도 급하게 하다보니 몸에 부하가 왔습니다. 그래도 일상생활 중 다리가 무거운 정도였지 못버틸 정도는 아니였습니다.소프트 카보로딩과 테이퍼링도 정석대로 잘했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두번째 풀




빌드업으로 해냈네요. 업힐만 없었더라면 319까지 가능했을까요?

약 8개월만에 다이어트 하나만으로 1시간17분을 줄였습니다






이번달 처음으로 마일리지 200을 넘길거 같습니다.


진짜진짜 너무너무 기분좋습니다.

오늘 인천마 뛰신 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