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는 안될 걸 알고있긴했는데 오늘은 좀 대차게 무리해봤던 날이었네요.

첫 스펀지대에서 만들어진 팩이랑쭉 가다보니까 살짝 힘을 쓰는 상태로 가게되었어요. 컨디션이 별로좋진 않았는데 잘 밀려서 오늘 되겠다 싶었는데 흑흑 ㅠ

18~20키로지점가면서 발과 발목이 진짜 너무 아프기시작해서 그뒤로는 컨디션살짝 난조 + 발통증때문에 가기가 너무 힘들었네요ㅠ
DNF 100번도 넘게 고민했던것 같아요
훈련부족 마일리지 부족+페이싱전력실패+ 오버페이스라 당연한 결과이긴했지만 249 그리고 그 이상으로 가려면 호흡도 호흡이지만 발목이나 착지하면서 오는 데미지들에 대한 내성이나 그런 부분들도 많이중요하다는걸 깨달은 날이었던것 같아서 나름 유익했던 것 같숩니다.

그래도 진짜 응원도 많이받고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꾸역꾸역 DNF 안하고 완주해본 경험도 정말 중요한곳 같기도하구요. 무튼 다들 인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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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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