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하고 있는데 갑자기 고양이 비명 울음 소리가 들려서 보니 ..


덩치 커다란 고양이가 작은 고양이위에 올라타 물고 공격하고 있더라고. .


그대로 두면 작은 고양이 죽을 것 같아서 솔방울을 하나 주워 들고 큰 고양이에게 던지는 시늉을 했더니..


싸우는 걸 멈추고 도망 가더라.. 


그 사이 작은 고양이는 나무 위로 도망치고,,


큰 고양이가 나무 밑에서 작은 고양이를 쫒아 올라가려고 할 때 쫒아 버리려고 솔방울을 땅으로 던졌더니..


저 멀리서 어떤 아줌마가 .. 아니 길고양이 한테 돌맹이를 왜 던지냐고 소리 지름. . 


갑자기 주변에 산책 하던 사람들 다 나를 쳐 다 봄..  


어른들이 아무리 짐승이라도 그러면 되냐고 다그침.. "저 돌 안 던졌어요". 했는데도 다들 나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 다 봄. 


뭐 더 적극적으로 해명 하기도 그렇고 해서 "저 진짜 돌 안 던졌어요.... " 하고 뛰어서 거기서 벗어남..


아 억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