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울에서 내려가는 5시간이 너무 고역이었고..
어쩌다가 숙소지원 받아서 가는거지 아니었으면 안갔을 것 같네요!
경기장은 규모는 작았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고
락앤런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운영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레이스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바닷가 달리는 코스는 너무 상쾌하고 풍경이 이뻤고
바닷가 몽돌구간 있었는데 이부분에서 다리 다털려가지고 지쳤습니다...
12km 상위권주자중에서 스틱들고나온건 저밖에 없는거같네요
저도 평소에는 절대 안드는데 버티컬 구간에서 좀 속도좀 땡길 수 있으려나 해서 들었는데
오히려 거추장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담에는 흠... 스틱이 아니라 근력을 더 길러야 할 것 같아요
초반에 3등이었다가 업힐구간에서 3명 추월당해서 6등이었고 그 이후 내리막부터는 6등 사수하는데 최선을 다했던 것 같습니당
심박은 잘못나온 것 같고 마지막에 제대로 인식되었을때 195떴던거 보면 평심 190은 계속 유지했던 것 같네요
맨날 50km에 비해서 10~20 단거리는 성적이 제대로 나와본적이 없는데 간만에 좋은 결과 얻은대회라서 만족합니다.
남해트레일레이스를 마지막으로 시즌오프!
흑흑 가고 싶었는데 무릎 안낳은 상태에서 자꾸 산에서 뛸 수는 없어서 참고 또 참은 대회였습니다 ㅠㅠ 참석도 부럽고 좋은성적도 부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dc App
멀긴 한데 코스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내년에는 규모도 더 커지면 좋겠네요 내년에 다시 도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