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이대로 제명에 못살고 청년도약 저축만 붓다가 죽을꺼 같아서동아줄 잡는 시점으로 러닝을 시작 했습니다

시작 95kg vo2max 38 정말 200m도 뛰어도 핵핵대는 저질 그자체 체력이었죠 


 5월 47km 6월 74km 7월 150km 8월 134 9월 210km 10월 214km 11월 160km 총 1000km의 마일리지를 쌓다보니

77kg vo2maz 48까지 올라갔네요 참간사한게 10km 완주만해도 된다던 마음에서 그래도 올해 10km 1시간 하프 2시간 찍어보자란 목표를 갖게되고 여러 대회 참가했네요 

결과론적으론 10km 겨울왕국 48분36초 하프 YTN 1시간 49분 7초


기록 상승에이유론 늘어나는 마일리지와 비례한 평페 상승이 가장 컷던거 같아요 그리고 대회때만 되면 슈퍼빡런을 하는 나를보며 혼자 10km 못뛴다 생각했지만 오 이게되네 

8월30일 첫대회 잠실에서 열린 10km 62분 ! 이래버리니 오? 나 10km 뛸수 있네 60분 드가자 하구 텅장에 가까운 대회신청 세래

10월 9일 어흥런 

10월16일 평택항 

11월 9일 안성맞춤 

11월 16일 손기정하프마라톤 

11월 23일 YTN 하프마라톤 

11월 30일 유관순 평화마라톤 그리고 

사실 대회의 연속은 어흥런때 묶인 어흥런 기점으로 52분의 벽에 빠져서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 했고 조바심도 났어요  다만 런갤형들의 이거가능해요 저거 가능해요 등 응원과 도움은 항상 감사합니다


원래 쓰려던 겨울왕국 후기는


4959 달성 해보고 싶던 생각에 5주 연장 대회를 신청하게 됐고마침 런갤 페이싱팀도 운영한대서 중간 따라가다 퍼지자란 생각으로 계획하고 있었지만 전전날온 눈덕에 넘어져서 겨울 시즌오프될까봐 

 DNS냐 3신기신발 다들고 가봐야하나 등 분단위의 고민을 하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욕심이 모든걸 이겼는지이미 52분벽에 갖혀 있던 저에게는 평지코스는 4959 쌉 가능 하지 아 몰라 하고 싶어 하프기록보면 가시권이라는데 가능할꺼야 

 못먹어도 고해볼까? 안죽으면 되잖아라는생각들로

스스로와의 고뇌 끝에 뛰게 됐어요


일단 개혜자 대회 (1만원에 이런 사은품?)

인원 엄청 때려넣어서 메이저급 운영 

이름 고증세운 빙판길 대회장 과 코스프레러들

주로 안내통제  평탄한 주로 최고였습니다.


너무 길어져서 정리가 안되네요 암튼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