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전날까지도 얼어 죽어도 싱글렛인가, 방한장갑인가를 고민 할 정도로

복장이 특히나 신경 쓰였던 대회였고, 앞으로 대회 0도 이상은 오늘 같이 얼죽싱에 장갑은 가져가는 것으로 값진 데이터 확보..


25년 2월부터 걷뛰 하면서 오는 12월까지 약 10개월 간 열심히 달린 결과 (4월부터는 평균 마일리지 350키로 전후)

이번 년도의 나름 목표까지는 달성한 부분, 특히 하반기 하프 4개 대회에서 매 P/B 로 기록 갱신한 게 아주 짜릿함

(평소 하프/10 TT 등은 힘들어서 안하고, 주로 마일리지 채우는 조깅/언덕, 이제는 인터벌 추가해서 달리고 있음) 


마지막으로는 지난 다대포보다 체력적으로 더 여유가 있었고 거의 비슷한데 네거티브 스플릿 느낌으로다가 한 건

이번 대회가 처음이라 내년 상반기 하프 대회가 너무너무 기대됨.. 지금의 나처럼 미래의 내가 열심히 뛰어줬으면 할 뿐..


미리 먼저 마무리하는 하반기이지만, 남은 대회들 마무리 잘 하시고 PB 수확하세요~ 


**PS. 생각보다 초반 병목 심하더라.. 그리고 나랑 비슷한 주자 형님들은 아마 봤을 텐데.. 1.5KM 부근에서

갑자기 주로 이탈해서 풀린 신발끈 묶었던 우비 메타스피드 도쿄 러너가 저입니다.. 진짜 석 나갔는데 멘탈 꽉 잡음.. 







5K 00:18:45 (2025.09.20 비공식/트랙)
10K 00:38:34 (2025.09.20 비공식/트랙)
Half 01:24:20 (2025.12.16 양산하프마라톤)
Full 하프 뛰어보니 향후 3년간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