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시작한지 이제 만 3년쯤 되어가는 것 같은데, 한참 잘 달리던 1~2년차 때와 비교하면 기록이 많이 줄었습니다. 체중도 5kg 이상 늘었고요....


다만 이제 인대나 건이 성장을 따라온건지, 자세가 좋아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웬만해서는 부상 생기는 일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풀은 아직 엄두를 못 내고 있지만 하프나 30km 이상 lsd는 종종 진행함에도 전처럼 다치는 일이 줄었습니다.


기록 욕심 버리고 러닝을 제외한 다른운동도 하다보니 이제서야 비로소 러닝을 하기 위한 몸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대회는 한번도 나가본적 없이 혼자뛰는 게 전부였는데요. 정식 기록은 아니지만 Gps로 측정한 10km 39분대가 현재까지 최고 기록입니다.


앞으로 서브3를 달성할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그때까지 단 한번도 또다시 다치는 일은 없도록,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가능하다면 대회에서 정식 기록도 세워보고 싶네요.


모두 부상없이 즐거운 러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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