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자인

스텐 베젤에 층을 여러 개 두고 입체적으로 만들어서 외관은 생각보다 고급스러움

외관은 잘 만들어놓고 매칭되는 밴드 색이 에러. 일상워치라면서 밴드색을 왜 그렇게..

기본 워치페이스는 촌티나는 게 거의 대부분. 사진의 워치페이스 빼고는 도저히 살리기 어렵다

connect IQ 워치페이스는 리소스 제한이 심하고 디자인 툴이 별로라 이쁜게 별로 없는듯.


2. 반응속도, UX

처음에 너무 느리다 생각했는데 갤럭시워치5 쓸 때랑 유저 경험은 크게 차이나진 않음.

여러 숏컷 통해서 원하는 메뉴 빠르게 들어갈 수 있고 재부팅 안 해도 그닥 느려지진 않아서 쾌적함.

버튼 2개밖에 없어서 불편하다는 글도 봤는데 터치 UX가 생각보다 나쁘진 않아서 못 느끼겠음.


3. 일상 추적

수면 추적은 여러 면에서 갤럭시워치 시리즈가 좋은거 같고

운동 자동 인식도 갤럭시워치가 더 훌륭함(가민은 워킹, 러닝밖에 안 됨)

바디배터리나 HRV 추적이 생각보다 정확해서 위 두 가지 단점을 상쇄해줌.

나 몸상태 좋은데? 생각하고 바디배터리 낮을 때 뛰거나 운동하면 바로 다음날 골골대서 나보다 내 몸을 더 잘 안다고 판단됨.


4. 기타

처음에 시계에 플래시 단 거 보고 Geek 한 기능이라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유용함.

일상 추적용으로 끼다보니까 폰보다 더 가까이 있어서 자주 쓰게 됨.

배터리도 엄청 오래가니까 맘이 편함(운동 안 하면 하루 10 %도 안 담)

그리고 스텐 베젤 이쁘긴 한데 너무 기스 많이 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