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합천에서 풀코스 330때리고 갑자기 기록욕심이 사라짐


일이 바쁜것도 있었고 암튼



변화된걸 말해보자면


마일리지는 200~300 큰 변화없는데 부상이 싹없어지고 달리는게 훨씬 재미있음


tt를 안하긴했지만 솔직히 많이 느려지긴 했을거임


근데도 아쉬울것도없고 그냥 마일리지 쌓고 그러는게 재미있음


특히 장거리뛰는 주말이 간절히 기다려지는수준임



장비욕심도 싹없어졌음


장비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거 다 팔고 거의 없는수준인데도


새로운것을 사고싶은 생각도 없어지고 런갤에 올라오는 장비글에도 관심이 싹사라졌음


원래는 신발뿐만아니라 의류까지 진짜 어마어마하게 사던 사람이었음




러닝을 바라보는 시각에 큰 변화가 갑자기 생겼고


대회 많이나가본건 아니고 빠르지도 않지만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문득 진짜 즐기고있는거같아서


뻘글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