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합천에서 풀코스 330때리고 갑자기 기록욕심이 사라짐
일이 바쁜것도 있었고 암튼
변화된걸 말해보자면
마일리지는 200~300 큰 변화없는데 부상이 싹없어지고 달리는게 훨씬 재미있음
tt를 안하긴했지만 솔직히 많이 느려지긴 했을거임
근데도 아쉬울것도없고 그냥 마일리지 쌓고 그러는게 재미있음
특히 장거리뛰는 주말이 간절히 기다려지는수준임
장비욕심도 싹없어졌음
장비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거 다 팔고 거의 없는수준인데도
새로운것을 사고싶은 생각도 없어지고 런갤에 올라오는 장비글에도 관심이 싹사라졌음
원래는 신발뿐만아니라 의류까지 진짜 어마어마하게 사던 사람이었음
러닝을 바라보는 시각에 큰 변화가 갑자기 생겼고
대회 많이나가본건 아니고 빠르지도 않지만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문득 진짜 즐기고있는거같아서
뻘글써봤음
건강 목적이면 그게 짱이지 - dc App
장거리는 근데 뛸때 어케뜀? 심심하지않아? 노래들음? 아니면 뭐 팟캐스트같은거? 추천하는거있음?
몸에 열도많고 뭐 걸치는거 귀찮아해서 이어폰도 거의안낌 그냥 뭐 안듣고뛰다보면 적응됨. 가끔 뭐 듣고싶을땐 아이돌좋아해서 애들 라방한거 유튜브로 다운받아서 소리만듣고뛰는거??
장도연 살롱드립 이런거 유재석 핑계고 이런거 오프라인 다운받아서 소리만듣기 괜찮을듯??
형 신발은 뭘로 정착햇어? - dc App
슈블2, 템퍼스, 빨리뛰고싶을때 하이페리온엘리트4pb, 베이퍼4, 템퍼스는 너무 많이신어서 쿠션 다꺼졌는데 새로 사는거 자체가 귀찮네 ㅋㅋㅋ
원래 느리지만 기록욕심 버리고, 매일 5~6분페이스로 10키로정도 뛰는게 가장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