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아주 단순한 이유인데


그사람들이 그러고싶어서 그러는것이겠음?

본인이라고 빨리 달리고싶지 않겠냐 이말임



밑에보니까 누가 물어보기를
5시간 반 걸려서 완주한 마라톤이 의미가 있냐고 

그런데선 또 기록이 중요한게 아니다
완주가 중요한거다, 너는 뭔데 남의 기록 평가하냐
이런의견이 주류야



그런 시각으로 접근하면 엘리트를 깔 근거가 없지
달리기를 하는 사람 누구라도 존중받아야함.

이때 또하나 불탈만한 장작이 바로


엘리트는 세금으로 월급받는다


이게 또 아주 맛깔나는 쟁점일텐데 나는 
공무원이 다 무사안일주의인거랑 좀 비슷하다고 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가늘고 길게가면 되는데
뭐 충주맨이라도 돼야하냐 이거임 (그럼 좋겠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어쩌다 엘리트 육상선수가 됐는데
고생도 하고 좌절도 했겠지 노력도 했을테고.
일부러 조지고싶어서 그러는거는 아닐꺼아니야


그리고 이미 각자의 한계가 온걸 그들도 느끼지 않았을까?
열심히는 하는데 도저히 발전을, 목표달성을 못하는 상태

이를테면 꾸준히 뛰는데 섭3 못하는 션같은 상태라면
무사안일주의로 월급 꾸준히 받는게 낫지 
막 모든걸 던져가면서 한국육상을 끌어올리겠다?
이런생각하기 어려울거라고 봄



결국 직장인인데 뭐 

나도 직장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짤릴때까지 버티면서 월급받는게 직장인이지


그중에 난놈은 잘돼서 더 돈되는거 하는거고
아니면 뭉개고 비비는거 아니겠음






하는꼴 보면 한심해서 깔수도 있는데
난 왠지 월급으면서 버티는 내 모습이랑 
별로 다를게 없어보이더라고 
더 잘하고싶은 의지도 없고 뭐 ㅎ




It's about going beyond that finishing line.
That's the beauty of ru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