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된건지 연휴 후유증인지

10시에 누웠는데 잠이 안오더라구요..

수면 명상도 듣고 했는데

도저히 잠이 안오길래.. 날밤새고 출전했습니다 ㅜㅜ


밤새서 그런지 심박이 175부터 시작하더라구요..

보통 존3또는 존 4였는데 오늘은 풀로 존 5였슴다..

아님 너무 흥분되서 인가봅니다..


런붕형님들이 할 수 있다고 많이 응원도 주셨는데

목표했던 기록에 미치지는 못해서

죄송한 마음과 ㅜㅜ 컨디션 조절도 자기 관리이므로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네요..

밤새도 잘 뛰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이것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프는 처음 뛰어봤는데 

하프는 하프의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오히려 10키로보다 좀 더 수월한(?)면도 있었습니다

출발할 때나 응원 해주실 때 골인 지점에 들어올 때

울컥한 마음도 들고 이래서 러닝하나 싶습니다..


다음 대회는 다다음주 고하마인데

컨디션 조절 잘 해서 꼭 섭2 하겠습니다!!

쪼렙 실력이라 부끄럽지만 기록 함 남겨봅니다..!!

러닝 is forever입니다..!!


ps 런붕갤 깃발 휘날리면서 응원해주신 분 감사함다

ps2 급수대 진짜 욕나왔습니다 ㅋㅋ 급수대만 제대로 운영되었어도 30초는 줄일 수 있지 않았을 까 하는..

ps3 경기장 출발이라 화장실 리스크가 없는게 굿굿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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