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란 변수가있긴했지만
솔직히 340은 할수있을거라 생각했음.
처음에 살짝 오버페이스한감도 있었고
담티업힐에서 심박이 살짝 털린 느낌은 있었지만
수성못 지날때쯤 심박도 안정화 시켰음.
그런데 갑자기 2주동안 없었던 통증이 튀어나왔음.
진주마 하프때 발생됬던 통증이 오버랩되었고
중둔근에서 시작된 통증이 허벅지측면 종아리측면까지
타고내려감.
처음엔 30km까진 가고 포기하자했는데
통증강도가 너무올라가서 그냥 멈춰버렸음.
살짝 안심을 했던게 두류공원에서 34km할때도
통증이 조금은 있었지만 뛰는데는 크게지장이 없었고
4일뒤 인터벌도 성적으로 마쳤음.
그뒤로 테퍼링 들어가면서 컨디션조절로 실패한거였지
중둔근 문제로 실패한건 아니었다 생각함.
그래서 계속 2km정도 고민하다가
동마 생각해서 멈춰버렸음.
사실 모든 훈련지표가 323~330을 가리키고 있어서
기대를 많이했고 제마에서 347할 당시에도
에너지를 완전히 쓰지 않았음.
그래서 대마에서 pb경신은 깔고 갔는데
너무 안일했던것 같음.
지난주 접촉사고 이후 더 신경을 썻어야했는데...
그냥 작년 첫풀에서 신나게 두들겨맞고
제마에서 더 잘달렸던것처럼
이번 실패가 3주 동마에서 반등할거라 위로해야할것 같음.
근데 망할 코로스페이스는 자꾸 우상향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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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 3:47:19(25.11.2 JTBC마라톤)
Half - 1:40:12(25.12.6 양산하프마라톤)
10K - 45:58(25.11.30포항마라톤챔피언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