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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16km 뛰어본게 가장 오래 멀리 뛰어본건에

이번에 16km 이후는 나에게 완전 미지의 세계 


18km까진 그래도 적응하니 뛸만했는데

그 이후로는 ㅅㅂ ㅋㅋㅋㅋ 


20km지점부터는 다리는 잠기고 멘탈 터지기 직전이라

할수있다 할수있다 혼자 중얼거리며 뛰었는데 옆에 뛰던 아저씨가 응원 해줘서 그 버프로 겨우 넘김 


Lsd 꾸준히 해주면 하체 털려서 안나가는 구간이 점점 뒤로 밀리게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