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뗘야하는데 아침부터 미세먼지가 나쁨이라니...


여기가 워낙 청정지역이라


수치상으로 미세먼지 52 초미세 30 


이정도믄 머.....


끝까지 kf94를 안벗고 뛰면 되겠다... 싶어 뛰고왔네요


뛰면서 갑자기 머릿속에 '달리기라는 세계' 라는 말이 생각이 났고


이런 제목으로 글을 쓰게 된다면 어떤 문장으로 시작하면 좋을까 하며 


사뭇 고상한척 문장을 만들어보려하는데


갑자기 길바닥에 개똥이 보여서 피하느라고


글쓰기 명상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어쨌든 


kf94의 쉴드로 11k 잘 마무리했다고 뿌듯하게 돌아오는데


곰곰생각해보니 이 특대형 마스크 틈바구니로 미먼을 충분히 마신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뛰고나면 뿌듯하고 개운하고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