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 예보 보니까 추울거라는 예상은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추웠음. 잘 달릴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음 ㅠㅠ
e그룹이어서 7시 50분쯤 출발. 초반에 병목이 좀 있었지만, 뛰는 내내
대규모 러닝크루 느낌으로 모여서 뛰긴 했지만 그래서인지 나름 색다르고
재미있었음 ㅎㅎ
스서하마에 이어서 두번째 하프대회였음. 스서하마때 발 부상 입어서
기록이 안좋았는데 이번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신경쓰며 뜀
스서하마 이후에 자질한 통증땜에 장거리 훈련도 템포런도 하나도 못하고
마일리지만 간신히 채웠는데 기대보다 기록이 잘 나와서 나름 pb달성 ㅋㅋ
뉴하마 거리가 길었던건지 내가 21.48을 뛰었드라? 워치에서 21.1 기준으로 1시간 50분 36초 였더라구. 담번에는 50분 언더로 될까?
암튼 어제 추운데 다들 너무 대단하다 싶더라 러닝 고수들만 모인 느낌
춥고 힘들었지만 너무 재밌어서 이래서 대회 나가나봐 ㅎㅎ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