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수면패턴도 박살 나 있고 만성피로에 쪄들어있어서 기록욕심 없이 나갔더니 마음이 너무 편안

동마때 초반에 까불다가 후반에 지옥을 맛봐서
이번엔 치고 나갈려는거 브레이크 잘 잡음

군자역까지는 아는 코스인데 그 이후는 미지의 코스라 긴장반 설렘반

업힐 올라가는데 주위에서 죽는 소리들이 ㅋㅋㅋ
난 업힐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다운힐이 무서웠음 나름 속도 줄이면서 내려갔는데도 평페가~
개인적으로 아차산 보다 올림픽대교 올라 갈 때가 더 힘들었던 것 같고

마지막 부스터를 어디서 써야할지 몰라서
올림픽대교 중간부터 치고 나갔는데
이게 골인지점을 모르겠으니까 모든 힘을 쏟아내진 못 한 것 같아서 그게 조금 아쉬움

뉴하마보다 1분20초 정도 줄였음
부상 전으로 거의 돌아온 것 같음


짐보관도 신경 많이 쓴 것 같고
급수대도 좋았고
에너지젤 많이 줘서 가져갔던만큼 다시 생겼네
간식도 빵은 없었지만 마실거라도 많이 줘서 좋았다

이번에도 런글렛 못 봐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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