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 내포 하프마라톤을 1:40:25로 완주하고 풀마도 일단나가면 3:30분대가 나오지않을까? 하는 건방진마음으로 참가
 장거리훈련 이라고는 내포포함 15 두번 21두번이 전부임에도 나는 할수있다는 근자감이잇었음

초반은 3:40팩에 붙어서 진행 가끔 4:55정도로 갈때 약간 빠른데? 싶었지만 이정도면 끝까지 완주 가능하겠다 싶었음
친절하게 매 키로마다 이런저럭 이야기 해주시는게 이맛에 페이서 따라가나 싶더라고
 20키로 즈음 슬슬 버거워지기 시작. 28키로 낙오
설상가상으로 갤워치 일시정지 기능 끄려다 운동 종료 박아버림
이 다음부터는 그냥 지옥이었음 걷뛰도 아니고 멈뛰였음 멈춰서 스트레칭하고 뛰기를 반복
심폐는 괜찮고 다리도 버틸만한데 허리아픈건 진짜 못버티겟더라 중간중간 응원해주는 분들 없었으면 택도없었을듯
그래도 목을 멀쩡해서 열심히 화이팅 화이팅 화답 했다

이번 대회로 느낀점 - 마라톤은 정말 내가 노력만큼 나오는 운동이다. 
                               자봉분들과 응원해주시는분들 너무 감사하다.

그럼 다들 화이팅

아래는 내 반토막난 갤워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