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갤은 처음 들어와봤는데 포레버행님이 있어서 글 몇개 봐봄ㅋㅋ
자존심..DNF...흥미롭더라구
문득 일본 마스터즈판(시민러너)은 어떨지 궁금해졌읍
유튜브나 트위터 눈팅은 가끔 하는데 거기도 여기처럼 표면적으론 사이좋고 으쌰으쌰 하니깐 ㅋㅋㅋ
고딩때까지 육상부 했던 사람들이나 하코네 나갔던 사람들까지 수두룩한데 존심싸움이나 반목이 있진 않을지?ㅋㅋ혹시 잘 아는사람 없겠지?
뭐 이런거랑은 별개로
좀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트랙 대회도 개최하고 하는건 부럽긴 해 스폰서도 꽤 따라붙고
일본 국민성 모르냐?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으로 욕하는거 우리나라처럼 쌍놈처럼 서로 싸우고 그렇진 않을듯
일본 장거리 달리기판에서는 '하코네-에키덴 주자'가 최고 명예직임. 유튜버 타무조가 처음 유튭 시작하면서 계속 강조하던게 자기가 하코네 주자 라던거. 한 해 200명이 새로 생성되는 타이틀임에도 그거 해봤냐 못해봤냐는 천지 차이인 듯. 못해본 애들은 걔들이 얼마나 부러우면서 샘날까 생각해보면 됨. 작년에 비와호-마이니치 마라톤에서 2시간17분대 끊은 순수 아마츄어 러닝유튜버 '러닝식당' 아저씨가 대회 후에 달리기 잡지 '러너스'하고 인터뷰를 했는데, 질문 중에 하나가 "혹시 평소에 연습을 하면서 자기와는 다른길을 갔던 엘리트출신 러너에 대해 복수심을 갖고 있었던적은 없었나요?" 였음
근데 식당아재도 고등학교때까지 육상부생활 했더만. 본인말로는 부상에 시달리며 별볼일없었고 대학가서는 술이나 먹었다고는 하지만.. 쿠로로 아재(유튜브접음)가 학생때 야구했고 성인되어서 달리기 시작해서 2:28인가 27인가 찍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