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니 인생 니가 사는건데
남들이 뭐라하던지 결정은 니가하는겨

나 누나랑 합쳐서 학비가 900이넘는데
이거 시발 우리집사정에서 보면
외벌이하는 아빠 철야좆나하고 허리휘게 일해야할것같아
대학안간다할때 엄마놀래서 울고
아빠한티 처음으로 욕먹고 맞았다

물론 철없는 짓이였고 그때 열심히했으면
지금처럼 안살지 모르겠지만

내가 노는걸좋아해서 공부로 장학금못탈것같고
영어는 왜 해야하는지 느껴서 바로 공단갔다

다시태어나면 공부무조건하겠다고 생각하지만
되돌아가긴 늦었고 언제 대학다시다니고 취업준비하고
40이다될건데 지금 사는거 불만없고 나는 행복함
누가 머라해도 내가 제일 멋지고 내가 최고임


암튼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