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100k대회가 있었다.

110km정도 뛰는건데
실력부족으로 쥐도올라오고
계속뛰다 걸으니까
산책하는느낌너무싫고 무의미한거같아서
dnf했는데

포기할땐 걸어서라도 완주할까 하는데
이게 무슨 스스로 의미가 있냐 싶더라고
나 스스로 준비안된건데 완주해봐야

근데 하루지나니까 걸어서라도 갈껄그랬나싶더라
걸으면 24시간내에 충분히 갈수있었는데

기록은 개나 주고 완주라도 해야했나?

패배자느낌이 착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