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가까운 트랙 별 걱정없이 다녔고
사건사고 한번도 없었는데
얼마전에 뛰고있는데
어떤 ㅅㄲ가 내 가방을 뒤지려는게 딱 보인거임
그래서 놀래서 소리 지르면서 갔더니
자기건줄 알고 착각했다고 사과하더라고
운좋게도? 만지려고 할때 내가 본거라
더 따지기도 애매해서 조심하라 하고 넘어감
뭣보다 달리는 중간이라 빨리 복귀하고 싶은 맘이 컸음 ㅋㅋㅋ
근데 달리면서 걔 어쩌나 보니까
걔 가방있는 자리랑 내 가방있는 자리는 거리 좀 있고
가방도 다르게 생긴거 같던데
더 강하게 나갔어야 하고 생각하면서 다시 찾으니
사라졌더라고
이날 이후로 트랙 갈때마다 찝찝
원래 트랙 가면 가방에 짐 다 놔두고 시계만 차고
달리는데
이날 이후로는 트랙가도
러닝벨트 차고 휴대폰 챙기게 됨ㅋ
슬퍼 ㅠ
거기서 세게 나갔으면 그 조선족한테 칼찌당했을지도모름
난 운동 끝나고 초코우유랑 바나나 먹으려고 놔뒀는데 누가 가져갔음
나는 싱글렛 던지고 상탈하고 뛰었는데 도둑맞음 - dc App
내가가는 트랙은 사람이없어서 거의 전세내다시피함 그래서 바막입고 뛰다가 벗어던지고 플립벨트깜빡해서 폰들고뛰다가 거추장스러워서 어디 풀숲에 숨겨두고 뛰고 그랬음 사람많은트랙이면 충분히 가능성있다고봄
사람사는곳 다똑같아 스스로 조심할수밖에 그동안 운좋았던걸 감사히여기는게
팔토시 의자위에 던져놨더니 청소아지매가 버려버림ㅋㅋㅋ 나름 빈폴아웃도어에서 산거였는데ㅋ - dc App
트랙경기장에서 도둑질은 생각조차 안했는데 앞으로 조심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