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단이 어떠한 중립 형태로도 참가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15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의 보도를 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모든 국기는 피로 얼룩졌다"고 표현하며 러시아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침공 조력국 벨라루스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경쟁할 수 없도록 가이드라인을 정해 종목별 국제연맹에 권고했다.그러나 내년 1월부터 열리는 파리올림픽 종목별 예선전을 앞두고선 명확한 지침을 결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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