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정상들이 미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보냈다. ‘무역 전쟁’은 안 된다면서도 EU 기업에 대한 보조금 규제 완화와 공공투자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재확인하며 사실상 ‘유럽식 IRA’로 맞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공정한 경쟁을 유지하기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강대국이 일부 부문에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한다면 자유 시장 원칙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하지만 그런 결정은 결국 유럽에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1216/117026219/1
15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공정한 경쟁을 유지하기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강대국이 일부 부문에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한다면 자유 시장 원칙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하지만 그런 결정은 결국 유럽에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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