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이 끝난 후 미국은 소련과 함께 한반도를 분할하여 완충지대를 삼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 결정으로 형성된 동아시아 세력균형 구도는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미국이 중러와 동맹국이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말이다.


이 세계 정세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 약삭빠르게 치고 나와 단정을 외친 이승만은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었고


이 흐름을 알지 못하거나 알았더라도 이에 저항한 김구는 제거되었지.


이승만 혼자서 제거했을 거라 생각하냐? 안두희는 미국과도 연계된 인물이었다는 거 생각해 봐라. 그 인간이 왜 죽을 때까지 입에 자물통을 채우고 죽었을 지 생각해 보렴. 


이게 무서운 거야.


알량한 감성으로 국제정치를 논하지 마라. 


바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