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유라시아주의, 유라시아 공동체, 유라시아경제권 뭐 이런 걸 내세우면서


나온 구호가

"리스본에서 블라디보스톡"이었다.


리스본은 포루투갈에 있는 도시로 유럽의 최서단을 의미하고

블라디보스톡은 러시아의 극동도시로 아시아의 최동단을 의미한다.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즉 유럽 + 아시아를 묶는

공동 경제 번영체를 만들자 것이었다.

그리고 러시아는 유럽의 일원으로 들어가자


중국의 일대일로 유럽-아시아 횡단 프로젝트도

러시아가 구상한 유럽과 아시아를 묶는 유라시아 공동체와 맞아 떨어져 러시아도 동참한 것이고...


그러나

우크라아나 사태와 러-우전쟁으로

러시아가 파트너로 생각한 유럽이 러시아에 적대적으로 돌변하니


유라시아 구상에서

러시아가 유럽의 일환으로 들어는 것과 유럽이 삐지게 되서


러시아 + 아시아가 된 것이지.


그래서 새로 등장한 구호가

"모스코바에서 상하이, 몸바이로"다.


요약하면

러시아의 유라시아 공동체 구상


오리지널 유라시아 = 유럽 (= 유럽연합 + 러시아) + 아시아

"리스본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러우전쟁으로 유럽의 러시아 적대로 변한 국제정세 이후


새로운 유라시아 = 러시아 + 아시아

"모스코바에서 상하이, 몸바이로"


로 변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