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에 자주 안들어가는데, 들어갈 때마다 많이 바뀐 사회상에 속으로 놀란다. 


여자들, 특히 아주매들은 피부보호한다고 햇볕차단용 모자를 푹 눌러쓰고 다니더라고.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왜  선글라스마냥 거무튀튀 반투명한 플라스틱같은 걸 얼굴가리개로 쓰고 다니더라. 주변에 하도 많아서 솔직히 좀 이상했다. ㅋㅋ 


이제는 마스크를 다들 쓰고 다니는데, 실외에서는 해제되었는데도 대부분이 쓰고 다닌다고 하더라. 본인이 쓰고 싶으면 쓰는거니까 뭐라 하곤 싶지 않다만...서양권에서는 얼굴 가리는 걸 좋게 보지 않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한다. 


이런 게 문화의 차이지. 한국에서는 서로 마스크 쓰라고 오히려 권하는 사회지만, 미국에서는 어진간하면 벗으라고 눈치준단 말이지. 


히잡이란 것도 종교적, 문화적 산물이야. 중동에서는 히잡을 쓰는 게 사회규범이고, 이란에서는 그걸 법으로 강제까지 한다. 이걸 서양페미들과 CIA들이 꼬투리잡고 난리를 치는데, 프랑스에서는 무슬림도 학교에서 히잡착용을 하지 못하게 법이 강제한다. 그게 프랑스의 법이야. 이란은 이란대로 법이 있고, 프랑스는 프랑스대로 법이 있는데, 왜 이란만 대단한 여권탄압하는 것처럼 지롤이냐? 


얼마전에 강남에서  남자가 웃통까고 여자는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 달리다가 경찰서에 소환되었다는 소식을 봤다. 신기한 넘들이긴 하다만, 내 사는 곳에선 웃통까고 달리는 넘들이 너무 흔해서 문화적 괴리감을 느낀다. 햇볕 좋은 날은 비키니입은 여인네가 잔디밭에서 일광욕 즐기지. ㅋㅋ


한국도 복장가지고 공권력이 규제하는 건 마찬가지야. 이건 미국도 있긴 함. 그 나라바다 사정에 맞게 복장을 규제하는 법과 규범이 있다고. 그걸 외부에서 뭐라할 건덕지가 있냐? 지네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