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nsp9HdtWh4

NATO Armored Strike Force in Disgu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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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출처는 히스토리 레전드 형님이다. 이번에 솔레다르와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성과가 지지부진하자 서방에서 대량으로 기갑, 포병장비를 공수해준 것에 대해 엄청난 안목으로 해석을 하셨다. 감명받고 글 쓴다.


우선 이번에 서방에서 공수해주기로 확정이난 기갑장비로는

AMX-10 경전차(프) 10대, 마르더 보병전투차(독) 40대, M2A2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미) 50대, 레오파르트2 전차(폴) 14대가 되시겠다.

위 장비들과는 별도로 네덜란드산 ypr 765와 터키산 4x4 장갑차 50대가 정황상 우크라이나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백악관은 추가로 M113 장갑차 100대와 스트라이커 장갑차, M777 곡사포와 M109 팔라딘 자주포 20대를 추가 공수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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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네덜란드에서 찍힌 브래들리와 팔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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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흐무트에서 촬영된 네덜란드산 YPR765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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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루마이나에서 촬영된 약 50대의 터키산 4x4 장갑차이다.

지금 글 쓰고 있는 이 시점에서 방금 서술한 장비들이 우크라이나 어딘가에서 돌아다니고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크라이나군은 이 장비들로 무슨 일을 할 작정인걸까?


이 형님 피셜 우크라이나군이 그리고 있는 대전략은 꽤나 간단하다. 현재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바흐무트와 솔레다르에서 최대한 시간을 끌다가(필요할 시 2차 방어선으로까지 후퇴하며) 2023년 봄까지 준비해온 병력들로 젤렌스키가 약속한 대반격&영토탈환을 실행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2022년 9월에서 10월사이에 헤르손과 하르코프 방면에서 실행했던 반격을 다시 하려 한다는 것이다. 어차피 함락당할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그렇게 뻐기는 이유를 이제 좀 알겠는가?? 우크라이나군은 실제로 최전선에서까지 병력을 빼가며 반격작전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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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크라이나군 제93 분리 기계화 여단이 우크라이나 어딘가에서 기계화 공격훈련중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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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크라이나군 제1 기계화사단의 신병들이 출정식을 가지는 장면이고, 영상에서는 아조프 연대의 제 3공격 연대가 배치된것도 소개되어 있음.

그러나 이보다 더 충격적인 것이 하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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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라이바에서 어제자 공개한 지도에 있었음. 

우크라이나가 폴타바와 드니프로에서 두개의 완전한 신규 군단(corp)을 구성하고 배치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임.

신규로 편성될 예정인 이 두 군단들은 미군의 지휘통제체계를 완전히 이식하고 아까 서술한 수많은 서방 장비들로 무장한, 한마디로 그냥 나토의 군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현대식 군대임. 물론 정보가 워낙 제한적이기 때문에 무조건적 맹신은 금물임


이 신규 군단들이 위험한 이유는 앞으로 러시아가 실행하는 공세에 무조건적 출혈을 강요할 수 있게끔 우크라이나군의 반격능력을 한층 상승시켜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임. 예를 들면 러시아군이 솔레다르를 일시적으로 점령했다하더라도 서방제 기갑장비로 무장한 기계화여단이 묻지마 반격을 하여 러시아군에 막대한 피해를 안겨주는 것이다.


전술적 단편성을 떠나서 이번엔 우크라이나군이 실행할 공세의 양상을 대략적으로 알아보자.


우선 우크라이나군은 작년 늦가을에 실행한 반격작전을 재개하고 싶을 것이다. 


문제는 지금 최전선에 배치된 러시아군 수가 우크라이나군의 3.5배가 넘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작년 9월 대비 전선의 길이는 오히려 줄어들었으니 우크라이나군의 전략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의 예상 진격로는 대략 2개 방면으로 나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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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루간스크의 스바토베와 크레미나 방면으로 진격해서 세베로도네츠크와 리시찬스크의 러시아군을 포위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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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하나는 가장 구설수에 많이 오르던 멜리토폴 방면 대공세이다. 아조프해를 만나서 젤렌스키가 그렇게 집착하던 크림반도를 되찾는 것이다. 이 공세가 만약 성공한다면 푸틴의 1차적 목표였던 남부회랑 연결이 전부 물거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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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러시아도 이를 알고 있어 스바토베 방면으로 대전차 장애물을 깔고 반격에 대응하고 있고, 멜리토폴 서부에 다량의 러시아군 예비군을 배치하였다고하니 아마 다가오는 봄 우크라이나에 또 한번 피바람이 불 예정인 것 같다.


결론 : 서방제 기갑장비들이 지금 당장 바흐무트같은 격전지에서 보일 일은 없을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정황상 비축해둔 장비로 봄에 대공세를 할 것 같다(주제 넘지만 나는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