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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달전부터 쇼이구는 바그너에 러시아 정규군이 통제하는 시스템을 도입시도. 프리고진은 당연히 반발. 푸틴은 찬성.

2. 오늘 갑자기 프리고진이 텔레그렘에 반란선언을 함. 주 내용은

(a) 본인은 러 국방부와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중에 있었다고함

(b) 하지만 러 국방부가 갑자기 바그너군을 공격해서 무려 2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들의 주검을 은폐시도했다고 주장함.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고있고 러시아는 이 사실을 부인중.

(c) 프리고진은 이어 특수군사작전의 명분 자체가 정의롭지 않다고 말함.

첫째, 프리고진은 나토와 우크라이나의 위협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한다. 쇼이구가 ‘대원수’가 되기 위해서 거짓으로 나토와 우크라이나의 위협을 조작했고 러시아인들을 속았다고 한다.

둘째, 프리고진은 이 전쟁이 올리가르히를 비롯한 엘리트층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정의롭지 못한 전쟁이라고 주장한다.

셋째, 프리고진은 푸틴이 자신의 충복인 메드베드츅을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전쟁을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3. 이 선언을 끝으로 프리고진은 자신은 이 불의를 끝내기 위해서 진격할거라고 말하며 자신을 막는 자들을 다 파괴시켜버릴것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의 적은 러시아 시민들이나 경찰이나 일반 군인이 아니라고 선언한다. 자신은 군사반란이 아니며 정의의 행진이라고 주장한다.

4. 공교롭게도 우연일수도 있지만 프리고진의 선언 직후 바흐무트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공세를 펼친다. 대비하던 러시아군은 이를 격퇴한다. 자유러시아군을 비롯해서 여러 우크라이나 인사들은 프리고진 지지를 선언했다.

5. 현재까지 러시아내 프리고진의 쿠데타를 지지하는 세력은 나타나지 않고있다. 프리고진은 체포명령이 내려졌다. 수보리킨은 공개적으로 프리고진에게 항복을 권유한다.

3줄요약

1. 군사 반란이 맞다
2. 정황상 프리고진이 적국과 내통했을 가능성은 굉장히 높다
3. 러시아군이나 러시아 사회내의 호응은 현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