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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정갤에 썼던 글인데 두 갤러리 다 올릴겸 이전함

-서론-
우구라 하계대공세가 개같이 망하면서
나토에서 지원받은 서방제 기갑들 격파 소식도 가득한데

공세 주력장비였던 레오파르트2 전차가 추태를 보여주며 터져나가니 
군첩들도 이제와서 게임체인저는 없다, 전차는 소모품이다
이러면서 발을 빼더라고

그 와중에도 같이 터져나가는 M2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는
역시 우월하다, 러시아 장갑차들을 압도한다고 비호를 받고 있는데
이건 해당 무기체계를 쉴드쳐줄 특정 국가빠 
밀덕집단의 유무 차이에서 기인함

옛날 옛적 군사갤로 합쳐지기 전 기갑갤 있을때는
2차 세계대전때 나치독일군이 보여준 퍼포먼스에 푹 빠져 입문한 다음
현대 독일연방군까지 빨던 속칭 독빠들이 가득했는데

2010년대 중반부터 슬슬 군축으로 인해 맛탱이 간 독일군의 실체가
까발려지고, 스팩 쩐다고 빨리던 레오파르트도 실전 경험 없고
디지털화도 떨어진다고 미뽕들한테 까이면서 소수 진성 독뽕 빼고
국내 독뽕들은 미뽕(서방뽕) 맞은 애들한테 다 흡수 당함.

그 결과 군첩갤등 밀씹덕 커뮤는 미뽕들이 주도하게 되었고
미필급식+돼정공 방구석 군사좆문가들이 미디어로 만들어진
천조국의 무적 택티컬 미군 이미지를 밈등으로 재생산 하면서
이제는 양산형 유튜브 밀덕채널로 미뽕 뉴비들을 만드는 지경까지 옴

한미동맹 중요하고 미군이 GFP등 통계화 할 수 있는 지표에서
군사력 1위라는건 당연한 팩트지만 평생 미국땅 한번 못 밟아볼
밀덕 찐따들이 미합참의장이라도 된것 마냥 미군은 다르다, 
미제 장비는 타국장비를 압도한다고 자발적 쉴드를 치는건 좀 ㅋㅋ

미국이 21세기 들어 개입한 무력분쟁 중에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이라는
금언에 부합하도록 정치, 군사적 목적을 달성한 케이스가 하나도 없고,
가장 큰 실패 사례로 동맹국 41개국 병력 파병 받아 
ISAF이름으로 아프간 침공했는데

그러고도 병력 모자라서 42개 주 주방위군 영끌해서 로테이션 돌리고
핵이랑 화생방무기 빼고 모든 군사적수단을 사용했지만 
20년 동안 박격포가 최대 화력인 군벌집단 탈레반을 못 이겨서 
끝내 위성국 멸망하도록 방치한채 빤스런 했는데 뭘 미군이 얼마나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전설의 미합중국 1군 등장하면
좆시아군이건 짱깨군이건 압살한다고 입을 터는거지?

카탈로그 스팩이 개쩔고 세계 1위라도 실제 사용후기가 구리면
평가를 낮춰야지 패션 우뽕들이 대공세 망하자 마자 바로 본캐인
미뽕으로 돌아와서 우구라군이 무능해서 그런다, 미군이 참전하면
결과는 다를거라고 잘난 미제 무기는 죄가 없다고 쉴드 치던데

그래서 오늘은 느그들 미뽕 밀씹덕들이 못 잃어하는
M1에이브럼스 전차와 함께 미육군의 양대산맥인 
M2브래들리 보병전투차를 까보도록 할게 ㅇㅇ

-본문-
1, 2번짤 우구라군 제47기보여단의 M2A2 ODS-SA 보병전투차.
우구라군은 미국으로 부터 대공세 전 
총 109대의 브래들리를 수령했다.

딱 1개 기보여단(3개 기보대대 + 1개 기갑수색중대) 편성 물량으로
상술한 제47기보여단 만이 브래들리로 무장하고 있다. 
즉 오레호보 축선에서 터져나간 브래들리는 다 이 부대 거고
다른 축선에서는 브래들리 볼 수 없는 이유가 이거다.

A2 ODS-SA 사양은 2003년에 개량된 모델로 
미육군이 이라크전때 한참 사용하다가 지금은 미 주방위군이 사용중.
그럼 2선급 장비 던져준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최신형인 A3형과 비교했을때 방호력, 기동력 등 하드웨어는 동일하고
차이는 A3가 CITV 달린거랑 보병탑승칸에 분대장용 디스플레이 
설치한거 정도여서 ODS-SA 모델이면 1선급 장비라고 볼 수 있음.

미국쪽 언론 보면 대공세때 개 같이 터져나간 자국 무기체계 
쉴드치려는 목적인지 실 사용자인 우구라군이 호평한다는 기사를
계속 올리고 있다.


주 내용은 브래들리가 러시아군의 포병사격으로 인한 파편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해주고 하차보병을 무사히 목적지까지 
운송하는데 성공했다는 내용이다.

이건 브래들리의 카탈로그 스팩과 우구라군이 주력으로 운용하던 
구형 BMP-1 보병전투차를 비교했을때 타당한 주장으로 보인다.
A2 사양부터 방어력이 증가해 동구권제 152mm 고폭탄의 
파편으로부터 전방위 방호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러시아군의
반장갑면적사격 지대를 통과하는데 일부 기여했다는건 동의한다.

그럼 그 기여도가 얼마나 되는지 
실전에서 촬영된 영상들로 분석해보자

위 영상은 우구라군 기보소대가 공격중 우측방 숲에 매복한
러시아군으로부터 대전차화기 사격을 받아 1, 2번째 차량 2대가 
완파된 영상이다. 현재 공자 입장인 우구라군은 러시아군 포병사격을
통과해도 끝이 아니라 방자였으면 비교적 덜 신경써도 될 
러시아군의 매복과 각종 대전차화기 사격에 시달리고있다.

편집하지 않은 영상을 끝까지 봐도 
피격직후 탈출에 성공한 우구라군은 1번 단차, 2번 단차 모두 5명으로 
교범상 승무원 3명 + 하차보병 6명 총 9명이 탑승하기 때문에
약 절반이 생존했다 볼 수 있다. 

그런데 장갑차 부족에 시달리는 우구라군이 병력을
딱 교범대로만 탑승시켜서 다닐까? 

위 영상을 보면 브래들리 한대가 교범상 수치보다 2배나 많은
12명의 하차보병을 탑승시키는걸 볼 수 있다.
현재 보병이야 강제징집으로 넘치게 보충할수 있어도 
장갑차는 자체 생산 못 하는 우구라군 사정상 장비를 메뉴얼 대로만
굴릴 여유가 없어 한계치까지 운용한다고 판단하는게 합리적이다.

그럼 첫번째 영상에서 공격중인 우구라군 브래들리에 
딱 9명만 타고 있었을거라는 보장은? 없다.
15명 타고 있었는데 피격후 5명만 생존했을 수도 있는거고
생존율 33~50%면 BMP시리즈들의 탑승인원 생존률들과 
별 차이없다.

포병사격으로부터는 브래들리가 좀더 안전할 수 있을지 몰라도
어차피 대전차화기 못 막는 장갑차 특성상 피격 이후 
내부인원 생존률은 메탈제트가 어느부위를 관통했고 그 경로에
적재 탄약이 있었냐 없었냐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AT상대로는
브래들리라고 해서 BMP시리즈보다 특출나게 나을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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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을 보자 무슨 단차 내부에 파편방지 스플라이너가 발려있어서 
어쩌고 하는데 지금의 자포리자 전선은 화력이 넘쳐나서 
딱 브래들리가 버틸수 있는 수준의 화력만 가해지는게 아니다.

이라크전때 처럼 구형 PG-7 탄두에 맞으면 스플라이너가 
도움이 될지 몰라도 러시아군은 브래들리 보이는 족족 주력전차도
못 버티는 비크르나 코넷 대전차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이게 뭔 소용?

러우 모두 장갑차는 소모품 개념으로 대량 소모 해야하는
현재 전장상황에서 대당 412만 달러(55억 원)인 브래들리는
145만 달러(19억 원)의 BMP-2보다 
3배 이상의 값어치를 못하고 있다.

게다가 정작 방호력과 내부인원 생존률이 뛰어나다고 사용 후기를
말하던 우구라군은 브래들리의 방어력 강화를 위해 7월 말부터
미국으로 부터 반응장갑등이 포함된 
BUSK 키트를 받아와 장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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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짤들은 오레호보 축선 라보티노 북동쪽 숲에 위치한 
우구라군 47기보여단의 야전 정비소를 미국 언론에서 취재한건데
미군이 아프간, 이라크에서 쓰느라 사막도색 한 반응장갑을 
도색 변경도 못한 채 급하게 부착하고 정비중인 모습이다.

인터뷰에 응한 여단 장병들이 BUSK 키트에 기대를 많이 걸면서도
자체적으로 정비하는데 한계가있으며 뭐 문제 생기면 미국 앤지니어
입만 쳐다 봐야 한다고 하소연 하는 내용이다. 
그럼 이제 저거 달았으니까 러시아군 RPG랑 AT미사일도 막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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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군이 이라크 아프간에서 BUSK 킷으로 장갑 
업그레이드 하고서도 여전히 RPG-7이랑 IED에 숱하게 날려먹었다.
반응장갑 달았다고? 어 RPG 2번 쏘면 그만이야.

게다가 BUSK 달면 중량이 3t 더 늘어나기 때문에 10월부터
라스푸티차 시작되면 안 그래도 전투중량 34t인 브래들리는
전차 수준인 37t 무게가 되어 기동로가 한정될수 밖에 없고
그러면 러시아군의 추적에 더 취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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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반응장갑 달고서 일주일만에 지뢰 밟고
전장에 유기하거나 상부를 공격하는 FPV, 란쳇 드론에 손쉽게 
격파당하면서 아무리 비싼 장갑차에 돈 더 발라봐야 
화력앞에 소용 없다는걸 인증해줬다.

지금 전장은 1차 세계대전식 소모전 양상에 화력팩터가 기동팩터를
압도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개별 무기체계들도 가성비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다.

아마 미뽕들이 그리는 M2 브래들리의 활약상은 원거리에서
TOW 미사일로 러시아군 전차들의 측면을 맞춰 격파시키고
BMP-2의 30mm기관포 사격은 정면 장갑으로 받아내며
12배율 열상으로 줌 땡겨서 남은 차량화소총병들을 학살하는
ARMA속 우구라군의 모습을 상상할텐데

현실의 러시아군은 게임속 AI 봇이 아니고 
불리한 방식으로 싸워주지 않는다.
BMP-2가 정면대결 해줄 이유도 없고 3배 비싼 브래들리는
기갑전 해보기도 전에 BMP랑 똑같이 대전차미사일과 
FPV드론 맞고 터져나간다.

제공권의 부재와 화력열세 앞에서는 미군이 직접 최신 버전 M2A3를
가져와서 운용해도 우구라군과 똑같을태니 우구라군 내려치면서
미군은 다를거라는 환상버리기를 바란다. 니들이 그럴리 없겠지만.

-요약-
1. 브래들리가 포격에 대한 생존율은 BMP보다 났다.

2. 하지만 지금 전장에 화력이 넘쳐나서 포격에서 살아남는다고
끝이아니다. 공자입장인 우구라군은 방어때와 다르게
각종 대전차화기에 노출되어있다.

3. 대전차화기 피격시 생존율은 BMP 시리즈들과 별 차이가 없다.

4. 장갑차는 소모품이라 가성비가 중요한데 
BMP 보다 3배 비싼 브래들리가
잘난 스팩을 뽐내며 밥값을 하고 있는가? 못 하고 있다.

5. 화력우세 없이 공세하면 미군이 최신버전 가져와서 
돌격해도 결과는 똑같다. 그러니 우구라군 내려치기 하면서
미군 올려치기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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