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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 재평가한 박정희는 어떻게 동학을 모욕했나

공주와 보은. 한 곳은 충남, 다른 한 곳은 충북의 운치 있는 도시다. 그러나 이 도시들은 슬픈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두 곳은 19세기 말 조선 민중의 꿈을 상징하는 동학혁명을 이끌었던 농민군이 최후의 전투에서 처절하게 산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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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모욕 운운하지.


어떻게 모욕했다는 건데?


그냥 박정희라는 인물 자체가 그걸 기릴 자격이 없는 놈인데 감히 손을 댔다는 게 모욕이라는 소리지?


운동권 친구들의 독선과 아집이 개쩌네.


그나마 동학난이라고 부르던 걸 처음으로 동학혁명이라고 칭한 게 박정희라는 걸 모르나보네.


헌데 말이다. 자격으로 말할 거 같으면 


나폴레옹도 프랑스대혁명의 이름을 팔아 먹으면 안되는 인물이지.


혁명의 정신을 무너드린 독재자 아닌가?


헌데도 그를 프랑스 혁명의 아들로 보는 시각이 가능한 것은 나폴레옹이 군사원정을 하면서 프랑스 대혁명의 정신을 유럽 전역에 퍼뜨렸다는 게 크지.


그로 인해 비록 나폴레옹은 연합군의 반격으로 결국 몰락했지만 그가 남긴 프랑스대혁명의 흔적은 전 유럽을 혁명의 물결로 뒤덮게 했지.


왕년에 혁명에 몸 담던 인간이 집권을 해서는 독재자가 되어 버리는 풍경을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박정희도 그런 거지 머.


그게 잘했다는 게 아니라


암 껏도 하지 않은 주제에 


독재자가 감히 우리보다 동학난을 건드려 혁명으로 재평가를 해?


이런 심사가 드러는게 영 불쾌하기 짝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