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액면가액 100원인 주식 10000주로 최초 설립한 "(주)군첩뇌우동사리"라는 회사가 있다 치자.


그러면 다른손익이 없다는 전제 하에 기업가치는  100X10,000= 1,000,000원


경제에 흐르고 있는 돈은 1,000,000원.



그런데 이 회사가 실적이 좋다던가 젤렌스키가 개그쇼했다던가 뭔가 뉴스가 터져서 거래량이 급등했음.


전체 10,000주 중 3,000주가 제 3투자자와 거래가 주당 300원에 거래가 되었음.


그러면 현재 시장의 현금흐름은 70X10,000+3,000X300=1,600,000원


그럼 시총은 어떻게되는지 볼까?


시가가 300원이므로 


300 X 10,000=3,000,000원.



최초 설립시에 100만원 하던 기업가치가 뭐도 없는데 갑자기 300만원이 되어버리는 마법이 발생함.


시총이 몇배되었다고 실제 그 나라의 경제규모가 몇배가 되었냐?


개 쌉 말도 안되는 소리임.


그냥 주식투자자들 투기 활성화되어서 돈 몰리면 존나게 오르는게 시총이고


앞에서 말한 일부만 비싸게 거래되어도 전체가 확 뛰는 효과 때문에 실제 현금흐름보다 몇배는 더 부풀려지는게 시총임.




그럼 저 군첩뇌우동사리라는 회사는 당장 팔아제끼면 3,000,000원을 받을수 있을까??


뭐 저 회사가 시장에 좆도 영향없는 좆소기업이면 큰손이 와서 3,000,000원에 웃돈을 주고서라도 사갈 수 있겠지만


엄청난규모의 대기업이다라고 하면 저 돈 받기도 어려움.


시장에 저만한 유동성이 있을리도 없고 주식은 매도 물량이 많아질수록 주가는 떨어지기 때문에 실제 팔땐 저돈주고 팔수 없음.



그나마도 저건 주식시장에 한정된거라


만약에 그 나라가 러시아처럼 채권시장 이자율이 16%라 유동성이 주식이 아닌 채권시장에 몰려있다 이러면 주식시장 밖에서 돌아댕기는 돈이


많기 때문에 시총규모 갖다가는 절대 그 나라의 경제규모를 추측조차 할 수가 없음.


걍 단지 그나라 주식시장에 돈이 많이 돌아댕기는구나 정도만 알수 있을뿐.



단순 시총으로는 BAE 하나가 러시아 방산들 다합친거보다 클꺼임.


그런데 BAE가 러시아만큼 포탄, 전차 생산할수 있냐? 생각해보면 답 나옴.




뭐 이런말 백날말해봐야


뇌에 우동 사리 든새끼들은 이해못하고


귀막고 매크로마냥 떠들던 소리만 계속 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