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도 궁금했던 게 이란과 중국의 협력 협정 후에도 협력이 지지부진했는데 중국이 이란을 돕길 거부한 건지 아니면 이란이 중국의 도움을 거부한 건지 였다
작년 미국의 폭격 이후 나오는 얘기는 이란 지도부가 자주/지역패권을 원하고 중국에 종속을 우려해서 중국과의 협력을 꺼렸다고 했다
베네수엘라에 대해서도 같은 의문이 든다. 중국이 베네수엘라 지원을 거부한 건지 아니면 마두로/베네수엘라 내부의 문제인지
마두로가 중국, 러시아에 지원을 요청했다는 보도를 본 것 같긴 한데. 그리고 얼마전에 중국이 카리브해에서 미국과의 해상 전투 시뮬레이션 공개했고 며칠 전에 중국 화물선 2척이 베네수엘라로 향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미국의 제재 선박은 아니지만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봉쇄하고 나포하는 상황에서)
또, 베네수엘라에 소수라도 러시아군 병력은 없었나? 베네수엘라의 (방공) 무기도 그렇고.
베네수엘라 군부가 그냥 미국과 협조하고 마두로를 보내버렸다는 건가. 아무리 그래도 마두로 충성파 병력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마두로도 너무 순순하고 협조적이야.
마누라까지 잡혔는데 혐조 안하면? 미제 진실의 방에 두시간만 있으면 마두로도 친미주의자가 되는거임 고문과 위협에 견딜수 있는 인간은 아주 드물어 마두로가 그중 하나란 생각은 안드는데?
누가 마두로가 고문과 위협에 견딜수 있는 인간이라고 주장하지 않았는데? 말뜻을 못알아먹나? 그러니까 저항, 교전 안하고 안 싸우고 뭐하다가 마누라까지 잡혔냔 말이다.
미국 바로 뒷마당을 군사적으로 까지 지원하는 것은 한계가 뻔하고 그리 해야 할 이유가 없음. 베네수엘라 차기 정권이라고 해도 확실한 친미 정권이 되기 어렵고 미국보다는 중국과 훨씬 더 거래를 많이 하는 정권이 될것임..
아무리 미국 바로 뒷마당이라지만 마두로는 화웨이 스마트폰 쓰고 세계의 친중 정권 대표격인데 그냥 미국에 내주는 건 중국에 붙으면 저렇게 된다고 입증하는 꼴임. 그리고 중국이 베네수엘라를 미국에 넘겨준다고 하여 미국이 대만을 중국에 넘겨줄 거라고 중국이 생각한다면 그건 매우 순진함.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려고 중국 바로 뒷마당들에 군사기지 무기배치하는 판에.
미국 바로 뒷마당에 반미 친중 정권/국가가 있으니까 포기하고 버려야 할 게 아니라 도리어 미국 바로 뒷마당에 있으면서도 반미 친중을 한다는 게 그만큼 중요하고 의미가 큼. 베네수엘라 미래 정권에 대해서는 확신이 안 서고 미리 안심하긴 이르고, 거래 부분은 중국과 훨씬 더 거래를 많이 하면서 중국 적대하고 미국과 연합군사훈련하고 대중국 봉쇄에 나서는 나라들 많은데 (안미경중), 거래 별 의미 없다고 본다.
@글쓴 러갤러(213.152) 미국이 자신의 뒷마당에서 그런 짓을 벌이고자 결심하면 중국은 그것을 막을 도리가 없음. 미국을 상대로 쓸 수 있는 카드들이 있지만 미국의 그런 짓 정도를 상대하는데 쓸만한 카드들이 아님. 중국은 기본적으로 최대한 미국과 트러블을 피하면서 앞으로 최소한 10년 이상 순탄하게 이 페이스대로 발전해 나가자 주의임. 중국은 현재 지금까지 미국이 자신에게 가해온 제재, 봉쇄 등을 견딜만하다고 평가하고 있고 크게 대응할 필요를 못 느낌. 마두로 정권에 대한 의리? 마두로 정권은 베네수엘와 같은 것이 아님. 미국의 경제구조상 어차피 차기 베네수엘라 정권도 중국과 더 가까워지게 되어있음. 중국은 특정 베네수엘라 정권이 아니라 베네수엘라라는 나라와 계속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가면 됨. 그리고 중남미에 무슨 대중국 봉쇄에 나서
@글쓴 러갤러(213.152) 는 나라들이 있다는 것임? 중남미는 대체로 이미 중국 세상임. 한 두 나라가 유난히 친미를 한다고 해서 대세가 달라지는 것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