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중국의 전력 사용량이 10조kWh를 돌파했다. 다른 나라들의 전력 사용량은 2024년 기준인데, 2025년이라고 딱히 더 늘지는 않았을 것이다. 중국의 전력 사용량은 미국의 전력 사용량의 2.34배이다. 중국의 인구는 미국의 인구의 약 4배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1인당 전력 사용량은 중국의 1.71배이다. 1인당 전력 사용량은 생활수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소득 수준이 높고 주택 규모가 크며 다양한 가전제품 보급률이 높을수록 1인당 전력 사용이 증가한다. 다만, 중국은 제조업 초강대국이라 공장에서 전력을 사용하는 비율이 미국보다 훨씬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로부터 미국인들의 평균적 생활수준은 중국인들의 평균적 생활수준의 1.71배라는 결론을 끌어낼 수는 없다. 하지만 2배를 많이 넘지도 않을 것이다. 중국 내 위안화 구매력에 대한 새로운 평가를 기반으로 한 중국의 민간 소비량에 대한 최근 연구도 그 정도를 시사한다. 1인당 '명목' GDP는 미국이 중국의 6.5배지만 미국인들은 실제로는 중국인들보다 불과 2배 정도만 잘사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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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년 전력사용 '세계 최초' 10조kWh 넘어…"미국 2배 이상"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70343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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