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작전이 Epic fury 였던가
근데 이 단어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트럼프 1기 당시 북한과 실랭이 할 때도 이 단어를 썼었다
그런데 김정은이 괌에다가 탄도 미사일 쏘겠다고 하니까 쏙 들어갔다
이란도 대책없이 공격하는 트럼프인데
북한은 트럼프의 생각을 고치게 만들었다
이런 게 핵억지력인가
스탈린은 핵은 직접 쓰는 무기라기 보다 정치적인 무기라고 했다
이것을 북한은 잘 활용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기싸움에서 북한이 능숙하다는 것이다
핵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라 거기에 외교가 따라줘야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그 차이로 이란은 지금 유리하긴 하지만 원하지 않는 전쟁으로 갔고 북한은 아니다
이란은 그간 미국에 너무 저자세였다
북한이 가난하다고 남한 사람들이 놀리지만
허리띠를 졸라맨 덕에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미국이 세게 패권을 잃는 순간 북한이 앞으로 경제적으로 비약하게 될 것이다
무리한 선군 정치를 포기하고 군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게 결정적이고
중국 러시아 사이에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으니까
20년 정도면 따라 잡을 수도 있다 왜냐면 한국은 그 기간동안 마이너스가 될 테니까
한국은 2017년 이후로 내리막길이다
케데헌은 마지막 한류가 될 것이다
북한의 앞으로의 문제는 비대한 군부를 어떻게 반발을 최소화하면서 축소할 것인가에 있다
오히려 미국의 위협이 사라지면 그때가 북한이 넘어가야할 고비가 생길 수 있다
"이란은 그간 미국에 너무 저자세였다" 이게 맞다. 이란은 강경하게 협박하지 않고 너무 온건하고 미국의 제재 푸는 데 매달린 탓이다. 지금도 대통령 페제슈키안이나 외교장관 아라그치가 얘기하는 게 너무 온화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