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란 국민 여러분, 그리고 국제사회 시민 여러분
지난 47년간 조국을 무단 점거해온 불법 테러 정권의 수명이 끝났습니다
본인은 이 역사적 전환점에서 정권을 수임할 준비를 마쳤으며다음과 같은 국가 재건 원칙을 밝힙니다
첫째, 정권의 완전한 교체만이 유일한 해법입니다
저들의 위장된 평화와 유화책에 속아 국민의 피를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핵 야망과 테러 지원에 탕진되던 국가의 자원을 즉각 중단시키고, 모든 정치범을 석방하며, 중동의 평화와 안보를 지키겠습니다
둘째, 국제사회의 개입은 침략이 아니라 해방입니다
학살을 방관하는 것은 독재자의 공범이 되는 일입니다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은 유화 정책이라는 실패한 전략을 버리고 역사의 바른 편에 서십시오
셋째, 향후 국가의 운명은 오직 국민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본인은 과도 정부의 수반으로서 이란을 이끌 것입니다
군주제든 공화제든, 체제의 선택은 오로지 이란 국민의 몫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충실히 받들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 두려워하지 말고 거리로 나오십시오
세계가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란의 문명과 자부심을 걸고, 단 한 명의 희생이라도 줄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총구 앞에서 자유를 외치는 여러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학살자의 시간이 끝났고 주권자의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자유로운 테헤란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선언하겠습니다
자유로운 이란, 번영하는 이란!
레자 팔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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