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정치 호흡이 매우 짧다
1~2주 단위로 이슈를 던지고, 즉각적 반응 또는 가시적 성과를 원한다
상대를 최대한 압박해서 양보를 얻어내고 승리로 포장하여 다음 이슈로 넘어간다
이란 전쟁은 2개월을 넘어 장기전으로 접어들었다
이란은 역사적으로 굴복하지 않는 국민성일 지니고 있다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트럼프가 오줌을 질질 싸고 있다
이란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봉쇄를 해야하고, 봉쇄를 하면 휘발유 가격이 오르고,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 트럼프가 쫄려서 오줌을 질질 갈긴다
지금, 트럼프는 승리를 포장할 만한 명분을 찾고 있다
내가 핵 위협을 막았다 또는 내가 유가 폭등을 막았다 이렇게 하고 싶은거다
그런데 너무 민망하고 쪽팔리니까 중국을 내세워 중재를 부탁하고자 한다
중국이 대인배답게, 이란과 미국 사이를 중재해서 미국이 빠져나오게 모양을 만들어 줄까?
그리고 시진핑은 트럼프의 바지 앞섶을 가려주는 대가로 뭘 요구할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