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파 쿠데타가 소련 수명을 앞당긴, 치명적인 병크긴했지만, 그런 '사건'과 별개로 구조적인 위기와 쇠퇴는 전반적인 '기조'였기 때문에 쿠데타가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넘어야할 산은 꽤 많았을 것 같네요... 물론 현실에서는 넘어보기도 전에 망해버려서 과연 넘길 수 있었을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유..
익명(211.49)2021-05-18 16:35
답글
쿠데타 '때문에' 붕괴가 가속화된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면 그런 리스키한 쿠데타를 재미로 일으킨 건 아닐테니, 당시에 대체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를 생각해본다면 소련이 단순히 한 두 개의 '사건'들로 망한 것이 아니고, 그 누적된 구조적인 '문제'가 확실히 당시 수뇌부들도 상당한 위기감으로 받아들였을 정도로 보통의 것은 아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보수파 쿠데타가 소련 수명을 앞당긴, 치명적인 병크긴했지만, 그런 '사건'과 별개로 구조적인 위기와 쇠퇴는 전반적인 '기조'였기 때문에 쿠데타가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넘어야할 산은 꽤 많았을 것 같네요... 물론 현실에서는 넘어보기도 전에 망해버려서 과연 넘길 수 있었을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유..
쿠데타 '때문에' 붕괴가 가속화된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면 그런 리스키한 쿠데타를 재미로 일으킨 건 아닐테니, 당시에 대체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를 생각해본다면 소련이 단순히 한 두 개의 '사건'들로 망한 것이 아니고, 그 누적된 구조적인 '문제'가 확실히 당시 수뇌부들도 상당한 위기감으로 받아들였을 정도로 보통의 것은 아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