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22년 7월경

랭크전 유저였고

게임상에서 팀원중에 한 유저가

혼자 보톡도 안하고 킬뎃도 안좋고 해서

1등을 하던 입장에서 너무 열받아서 욕을 했는데

내가 알아서 한다는식으로 이야기하길래

엄마욕부터 해서 성적인 발언을 10마디 정도 쏟아냈던것 같다.

솔직히 누구인지 언급도 안했고, 상대에게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게임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백번 잘못한게 맞다.

경찰 조사받는데 진짜 부끄러워서 숨고만 싶더라.

(진짜 창피해 죽는줄알았음)

그리고 중요한건 통매음은 모욕죄랑 달라서 

특정 닉네임 언급이 필요없더라

제3자가 보았을때 특정인에게 한게 맞고

성적인 발언이 맞다면 처벌 받는다고 하는데

내가 준비했던 대응 방식이 완전히 무너졌었음.


내가 이런 이야기 해주는 이유는 너넨 절대로 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주는거다. 아무리 화가나도 성적인 발언은 절대하지마라..

합의보면 기소유예도 나온다는데 난 피해자분이

합의의사가 전혀없다고해서 처벌 받았다.


이거 성범죄전과로 취업 공무원못한다는건 구라다

사법(검경판)/교육쪽으로 안되는걸로 알고있고

그외에는 일반행정이랑 이런거는 2년이랑 

소방/교정쪽이 6개월 제한이고

시간 지나면 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나름 국내에서 알아주는 기업 다녔는데 

통보 왔었음. 뭐 내가 게임하다 욱해서 

욕한거라고 설명은 했는데 사람들 보는 눈때문에

퇴사하고 중소기업으로 이직했고 

여기는 뭐 별다른 통보이런건 없었음

근데 나는 전에 회사 다닐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서

어쩌면 오히려 맘은 편하다 생각하고 있다.

연봉도 조금 더 올려서 이직했다.


근데 내가 후회하는건 딱 하나다.

벌금낸거? 전과생긴거? 이직한거?

병신같지. 난 성적인 발언이 아니였고 분노성 발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건 진짜 병신같은 짓임.

성적인 워딩이 들어가있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수사관입장에선 오히려 괘씸하게 생각하더라

(물론 사바사긴 하겠지만)

여기서 내가 말하고싶은건 아무리 화가나도

욕하고 싸우고 하지 말아라 절대

나도 이사건 이후로 겜하면서 열받아도

조용히 신고버튼 누르고 대응 대꾸 전혀 안한다.


그리고 원초적으로 내가 잘못하기도 했고.

성치료교육 받으러 갔는데 교육자 명단에 범죄명 적혀있는데

통매음이 나포함4명이었고 강간도 있었고 성추행도 있었다.

진짜 내 자신이 더럽다고 느껴졌었음.


처벌받은거 말몇마디 잘못해서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이건 진짜 병신같은 짓이라 그렇게까지 패배자는 되고싶지 않고,

단순하게, 내가 그런 말을 한 거 자체가

타인한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온라인 상이라고 얼굴 안보인다고 그런 얘기 한 거 자체에

진짜 후회 많이했음.


여기서 통매음이 옳다 그르다 논쟁할 필요없다

그냥 그런 말 자체를 안하면 된다.


클린채팅하는게 답이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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