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군견.




나이는 28, 전문 대학 1년 다니고 자퇴. 




고졸이다.




직업은 물류 창고 아르바이트. 일당 8만원




꽤나 쏠쏠하다.......




화요일 오후 7시


오늘도 나는 어김없이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킨다.




"군견님이 로그인 하셨습니다."




며칠간 씻지 않아 때 낀 손으로 타자를 치며 접속 인사를한다




"안녕하세요~"




그러나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다.




씨발.. 좆밥 새끼들이 서갤념글 올라간거때문에 아는척도 안하는건가..?




화난 마음을 뒤로하며 서든어택 갤러리에 접속한다.




"섬멸 병신 핵쟁이클랜"


개념글에 박제된 수많은 도배글들


하루하루 겨우 모은 일당으로 클랜을 구매한 그였기에 매우 씁쓸하다


"어떻게든 이 상황을 돌려놔야해"




모든 사건의 발단은 YOASOBl

그녀로 부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