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100% 내 뇌피셜임

근데 짱구를 굴려보니 꽤나 납득이 가는 논리인 것 같아서 적어보는거야


지금 랭크전이 버닝이 막혔잖아?? 완벽한 건 아니지만 확실히 예전만큼의 파괴력은 아니지

나는 원래부터 위티는 기본기가 없는 타입이었을거로 추정을 해



왜냐하면 그 위티 최근 유튜브 영상보면 너무 막 300판인가 400판의 판수를 꼬라박는데도 마스터구간에서 허덕이니까

지훈 텐시 서한결 함태호 등등 이름값있는 랭커들한테 디코를 걸어서 뇌대리를 받는 영상이 있거든?


근데 시티캣 비롱이었나 텐시가 위티 스나이퍼 1판 딱 보더니 연습모드가서 스나 각싸움 이렇게 조금조금씩 체킹하면서 각 열어야한다고 알려주는 장면이 있음

보급으로 치면 레드가 걍 무지성으로 원점프 존나 크게 뛰어서 몸 다 드러내면서 싸우는 게 아니잖아?

숏체크하고 45도쪽도 보고 컨뒤도 보고 어? 근데도 없으면 3미리나 녹뒤 시즈박았나 뭐 이런식으로 조금조금씩 열잖아(보돌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름)


암튼 그런 식으로 내 몸을 조금씩 보여주면서 싸워야하는데 위티는 그렇게 조금조금씩 열면서 하나하나 체킹해나가는 그런 각싸움을 아예 모르더라고


심지어 그렇게 1타강사로 알려줬는데도 또 똑같이 그 이론 적용을 못 하고 따이고, 1번을 더 알려줬는데도 끝까지 이해를 못 하고 몸 다 보여주면서 싸우다 따임


근데 이게 비단 시티캣만일까..??

걍 얘는 원래 이런 세밀한 각싸움을 아는 수준이 아니었고, 버닝이나 대기스나 원툴이었던거야.. (설점은 덤)


대강 버닝으로 몸 많이 보여주더라도 버닝쓰고 어택나가서 초탄에 꼽거나 놓쳐도 2번쨰탄으로 블킹넣어서 그 있던 자리에 꼽는 식으로 싸웠을 것 같아

근데 버닝의 화력이 예전같지 않아지면서 동시에 위티의 실력이 수직낙하했잖아??

뭐 사기총이 나왔다느니 유저들이 상향평준화라느니 그것도 어느 정도의 %가 있을 수 있지만, 걍 내 짱구에서 나온 생각으로는 이게 제일 큰 요인이라고 봄...




<<< 요약 >>>

1) 원래는 버닝을 타고 나가면서 싸우다보니 기본기(각싸움)의 부재가 그닥 드러나지 않았음

2) 허나, 이제 랭크전에서 버닝의 화력이 예전만큼 못 하게 패치를 당해버리며 버닝을 못 쓰게 되고 기본기가 더 뽀록나게 된 상황이 아닌가 싶음

3) 1~2년 전까지만 해도 랭커 in100 주차도 하고, 40~60등까지 갔던 랭커급 플레이어가 저렇게까지 폼이 수직낙하한 타이밍과 버닝너프의 타이밍이 맞물린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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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렇게 리스폰 뜨자마자 턴대로 대충 우다다다 달려가서 버닝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며 싸우는 랭크전과 달리,
팀원들과 합을 맞춰줘야하며 대기스나의 비중이 훨 높은 대룰내전 계열의 컨텐츠에서는 위티가 걸뽀급의 위상인 것도 그 기본기 때문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