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빌붙어사는 30대 초반 서붕이인데,
오늘 유튜브에서 하츄핑보고 너무 귀여워서
엄마 앞에서 노래부르면서 따라 췄다

엄마가 "다리털 수북한 아저씨나 되었으면서 아침부터 춤추고 노냐"고 쩌렁쩌렁 소리치면서 환호해주시더라

눈물도 흘리시면서, "주말에 일이나 좀 알아보라"고 손바닥으로 내 등짝도 몇 번 두들기셨는데 힘내라는듯이 느껴져서 나도 뭔가 뿌듯하더라

앞으로 엄마앞에서 자주 따라추면서
효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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