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타인에게 큰 피해 안주면 좋은게 좋은거라는 마인드로 사는 사람이다.
내가 사는 동네 번화가쪽에 그냥 좁은 골목길에 줄줄이 주차가 되어있는 곳이 있다.
가끔씩 시청에서 차량단속 돌아다니기는 해도
워낙에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시에서도 터치 안하는 곳이다.
내가 좁은골목 옆에 줄줄이 주차해놓은 곳에 마지막에 주차를 했다.
아이가 꽈배기 먹고싶다고 해서 딱 5 분 주차하고 갔다.
그리고 며칠뒤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왔다.
이게 뭔가 보니
교차로 모퉁이라네?
그래 인정한다 나는 그런거 몰랐다.
내 말고도 주위에 다 그냥 그렇게 주차를 해서 말이지
욕하려면 욕 해라.
근데 아니 그런데 차 대면 시청에서 문자 날아오지 않느냐 하니까
사람이 안전신문고로 1분간격 찍은건 그냥 걸리는거라고
그냥 돈 내라고 하길래.. 알겠다
내가 몰랐다. 시를 위해서 이 한 몸 바치겠다고 하고는
오늘 낮에 시간좀 내서
그동네에서 딱 2시간 돌았다.
인도주차, 교차로모퉁이주차, 횡단보도침범, 소화전주차 등등
안전신문고 앱 깔고 60건 넣었다.
시청놈들 일 안하네
다음주부턴 다른동네 간다
하루 목표는 최저 50건이다
우리동네 불법주정차 근절시켜줄게
히어로 비긴즈
각성 굿 - dc App
와우 짝짝짝짝 선순환이군요
심보가 좀 고약하긴해도 널 신고한 놈이나, 너한테 과태료 먹인 공무원이나, 보복심리로 또 수십건 신고하고 다니는 너나 전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노는거니 문제없음. - dc App
띵언
각성했노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