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과 같은 향에 약간의 알콜감은 있는데 그걸 완전히는 덮지 못했지만 청량감 때문에 알콜감이 불쾌하지 않게 잘 넘어가네

단맛도 적절히 절제된 맛인데다가 바디감이 무겁지 않아서 술술 넘기기 좋은 술같다.

안주는 내가 좋아하는 최애픽인 명란젓이나 땅콩된장보단 모짜렐라 치즈 같은게 더 잘맞는듯. 명란의 감칠맛이나 땅콩된장의 너티함보단 모짜렐라의 치즈같은 고소함이 이 술의 장점을 좀더 잘 살리는거 같음

저어의 점수는 5점 만점에서 3.8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