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쿠 인질로 샀던

하츠카메 다이긴죠 아이



향은 니혼슈하면 생각나는 그 향

긴죠향이라 해야되나? 진하게 남

파딱횽 블로그에서 시즈오카 긴죠 어쩌구 본 듯한데

시즈오카 스타일 인가 봄

요즘 스타일로 치면 카라구치 쪽인거 같은데

잔에 남는 술의 끈적하고 찐한 흔적을 보고 있노라면

호우비덴 블랙피닉스가 생각나네

레이슈일 땐 단 맛은 덜하고 카라구치에 술의 느낌이 강한데

온도가 올라갈 수록 아마한 맛이 점점 강해지는 듯 하다.

그렇다고 달아지는건 아니고 맛의 밸런스가 좋아지는 듯

레이슈로 오래 마시려고 스뎅 텀블러로 마시고

온도 변화 느끼려고 쯔위젤 잔으로 마시는데

이녀석은 온도 변화에 따른 맛이 재밌어

안주는 최애 라면과 함께

김치랑 잘 어울리는거 같다

후기 적을 때 마다 생각하는데

과일 같은거 빗대어 표현 하는게 어렵게 느껴지니 좀 아쉽긴하다

후각 미각 어디내놔도 빠지진 않는거 같은데

오히려 너무 민감해서 이쪽인가 저쪽인가 공감이 안가는 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