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 면세점에서 사온 핫카이산을 나무상자에 넣고 실온에 5개월 방치했는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화요일날 스시 먹으면서 까려는데 애가 이상할까봐 넘넘 걱정임 콜프 1병에 쓰려는거라..
사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전날 까서 먹어보고 가져가는건데 이건 같이 가는 애가 좀 찝찝할까봐;;
앞으로는 냉장고에 보관하겠지만 냉장고가 작기도 해서 앞으로 사케 많이 먹을거라 궁금합니다.
2. 니혼사케 다녀와서 시음해보고 산게 에미시키 콜드 프런트, 에미시키 센세이션 화이트, 에미시키 도트 프로젝트임.
이상하게 다른 애들은 맛이 없거나 너무 달더라고.. 이전에 먹은 맛있는 애들은 닷사이 23, 지콘 토쿠준임.
어제 공지보고 나베시마 썸머문 구매대행으로 샀는데 사실 살 때 뭘 살 지 결정하기가 어렵던데..
일본에서 나오는 사케 대부분을 리뷰해둔 사이트가 있을까요? 사기 전에 참고하려구요. 가격 참고는 라쿠텐을 쓰는 중
3. 초보한테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 사케 리스트 같은건 없나요? 갤에 있는데 못본걸까 싶긴 한데...
갤은 너무 매니악한 술들로 가는거 같아서 좀 궁금하네요.
오늘은 야키토리집 가서 자쿠 미야비노토모 나카도리랑 아카부 준마이 먹었는데 맛있었음
1. 나마 아니면 괜찮을 것 같음 2. 일본 사이트는 Saketime 이나 Sakenowa 둘 다 일본어고 한국은 잘 모르겠음 3. 리스트는 사실 취향이 좀 갈리는경우가 많아서 이거다 하고 추천하긴 좀 애매한것같은데 하쿠라쿠세이 추천해봄
감사합니다. 밑에 글보고 히로키 쿠로라벨 바로 시켰습니다...;; 하쿠라쿠세이도 찾아보겠습니다.
1. 여름 5개월 실온은 솔직히 가망이 없다고 보는데다 2,3에 해당하는 술들과는 맛의 방향성이 거의 반대 수준이라 어떻게 마셔도 안맞을거임 그리고 모던한 과실향에 달콤한 술들 마실거면 왠만하면 냉장고보다는 김치냉장고 혹은 변온냉동고에서 -1~-3도 정도로 보관하는걸 권장 2. 수입사서 시음했을때 온도가 낮아서 그런지 아니면 당도 수비범위가 넓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에미시키 센세이션은 닷사이 23이나 지콘 토쿠준에 비하면 더 단편 섬머문은 뉘앙스가 위에 나열한 애들보단 쓴맛과 산미가 조금 더 도드라지는 편이라 이또한 조금 안맞을듯 리뷰는 결국 일본어 할 줄 알면 사케타임이나 시음기 쓰는 개인 블로그 참고 정도를 권장 - dc App
3. 갤럼이 말하는 무난 = 모던스위트라 가늠하고 말하자면 언급한 아카부쪽으로는 호오비덴, 나베시마, 치에비진 정도일테고 조금 더 산미가 있는 자쿠쪽이 좋다싶으면 킷도, 야마모토, 가산류 정도 - dc App
비슷한 가격대들로 맞춘거임 - dc App
아 그런걸 모던 스위트라 부르나 보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카라구치 or 진짜 유명한 애들만 마셨는데 이번에 니혼사케 방문에서는 묘하게 단 애들만 시음시켜주더라구요 그중에서 그나마 낫다 싶은게 에미시키였고... 원래 위스키랑 와인 먹던 놈이라 산미/쓴맛 다 괜찮습니다 진짜 너무 단 것만 아니면요. 사케타임, 사케노와 둘 다 검색하다보니 나왔는데 같은 브랜드 안에서 다른 제품 평점은 보기 힘든거 같아서 좀 아쉬워서 여쭤봤습니다. 핫카이산은 어릴 때(약 10년전?) 맛있게 먹었던 애라서 상태만 괜찮으면 가져가서 먹을까 했는데 좀 위험한가 보네요.
요즘 니혼슈들 방향성이 달다구리한 쪽이라서 수입되는 이름있는 양조장 술들이 대부분 저런 스타일 와인 마셨으면 구대륙/신대륙 어느 동네 파인지는 모르겠으나 산도 중요성은 인지할테니 가격 신경안쓸거면 우부스나, 아라마사, 타카사고 이런 것들도 나쁘진 않을듯 - dc App
타카사고가 지콘 세컨 브랜드죠? 구할 수 있으면 먹어보고 싶네요. 니혼사케 시음에서 치에비진도 있었는데 좀 묘하게 달았어요. 자쿠는 맛있게 먹었지만 예전 잠실 보틀벙커 지자케 시음에서 가산류는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아카부 준마이가 뭔가 소주 같지만 역한 맛이 없이 깔끔해서 좋아서 그거랑 비슷하게 맛있길 기대해서 아카부 준마이 긴죠, 아카부 준마이 다이긴죠, 아카부 고쿠죠노키레?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