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다싸고 체크아웃 준비하는데 펑 소리 나더라

시발 어제 깠을때 따지도 않았는데 안전장치로 있는 플라스틱 떼줄 풀자마자 나로호 로켓발사할ㅋ대부터 알아봤어야됐는데 존나깜짝놀라서 특수무기인줄

제일 ㅈ같은건 긴가민가하면서 캐리어 눕히지만 않았어도 안흘리고 수습하는건데 그 찰나에 고작 드는 생각이 짐배치 망가지면 안되니까 눕혀야겠다하고 눕힌거임 시발

결국 담아둔 보냉백에 절반 이상 흘리고 아까운거 겨루 모아놓으니까 휴지 타올로 다른 사케병이랑 보냉백에 닦아낸거빼고만서도 큰 물컵 하나를 찰랑찰랑하게 채우더라 하

덕분에 아침부터 낮술 조졌다 시발 해장하러 신치토세 가기전에 라멘 한사바리 하러왔다

우부스나 맛있어서 망정이지 맛대가리조차 없었으면 병으로 대가리 깼을듯 ㄹㅇ 집에 가서 안깐 다른한병 멀쩡하면 바로 까서 탄산부터 뺀다

그냥 체크아웃하기 전에 뽕따소리 나서 니 술이랑 짐 지키라고 주신 신의 기회를 내손으로 가로눕힌 개병신짓이 존나빡치네 잉생